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 친구 탭 목록형 되돌리기 및 소식 탭 분리 설정 지금 바로 해결하기

역대 최악의 개편이라는 오명을 썼던 카카오톡이 드디어 12월 16일부터 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를 적용했습니다. 지난 9월 격자형 피드 도입 후 쏟아진 사용자들의 불만을 수용하여, 이제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업데이트만으로 익숙한 친구 목록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소식’ 탭의 정체와 기존 목록형 화면으로 완벽하게 되돌아가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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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 결정과 3개월 만의 롤백 사태

지난 2025년 9월, 카카오톡은 출시 15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 식의 격자형 피드로 바꾸면서 사용자들은 “보고 싶지 않은 직장 상사나 거래처 사장님의 사진을 강제로 보게 되었다”며 피로감을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불만은 앱 마켓 ‘1점 리뷰’ 테러로 이어졌고, 결국 정신아 대표는 개편 엿새 만에 사과와 함께 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이 지난 12월 16일, 약속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의 핵심은 사용자들이 가장 원했던 ‘선택권’의 존중입니다. 무리하게 체류 시간을 늘리려던 SNS 기능을 덜어내고, 메신저 본연의 기능인 ‘대화’와 ‘간결한 목록’을 되살린 것입니다. 홍민택 CPO가 강조했던 “소소한 인터랙션”보다는 “빠르고 스트레스 없는 소통”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니즈가 승리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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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 탭 복구 방법 및 앱 업데이트 절차

많은 분이 설정 창을 헤매고 계시지만, 이번 카톡 친구 탭 복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복잡한 설정 변경 없이, 앱 마켓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앱을 다시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기본 화면이 우리가 알던 익숙한 텍스트 중심의 리스트 화면으로 자동 변경되어 있습니다.

[카톡 친구 탭 복구 적용 순서]

  1.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합니다.
  2. ‘카카오톡’을 검색한 후 [업데이트] 버튼을 누릅니다. (25.11.1 이상 버전 확인 – 25년 12월 24일 현재)
  3. 업데이트 완료 후 앱을 실행하면, 첫 번째 ‘친구’ 탭이 목록형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업데이트 버튼이 뜨지 않는다면, 페이지를 새로고침하거나 기기를 재부팅한 후 다시 접속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패치는 순차적으로 배포되고 있으나, 12월 16일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기기에서 카톡 친구 탭 복구가 가능합니다.

카톡 목록형 되돌리기 적용 후 변경된 소식 탭 특징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절충안이라는 점입니다. 카톡 목록형 되돌리기가 적용되면서 친구 탭은 예전처럼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가 한 줄로 보이는 깔끔한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대신, 지난 9월 개편 때 도입했던 피드형(격자형) 화면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상단에 새로 생긴 ‘소식’ 탭으로 이동했습니다.

즉, 카카오 측은 카톡 목록형 되돌리기를 통해 기본 편의성은 보장하되, 친구들의 근황을 사진 위주로 보고 싶은 니즈는 ‘소식’ 탭에서 해결하도록 공간을 분리한 것입니다.

[업데이트 변경 사항 요약]

  • 친구 탭 (기본): 개편 전과 동일한 목록형 화면 복원. 불필요한 사진 노출 최소화.
  • 소식 탭 (신설): 상단 메뉴에 추가됨. 9월에 도입했던 격자형 피드 화면을 이곳에서 제공.
  • 펑 및 숏폼: 소식 탭 내부 혹은 별도 영역에서 제공하여 메신저 방해 요소 감소.

이로써 이용자들은 궁금하지 않은 타인의 일상을 강제로 보지 않아도 되며, 원할 때만 소식 탭을 눌러 친구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12월 업데이트 반응과 향후 전망

이번 카카오톡 12월 업데이트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제야 살 것 같다”, “눈이 편안해졌다”, “진작 이렇게 분리했어야 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1점대까지 추락했던 앱 평점이 카카오톡 12월 업데이트 이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숏폼 기능도 아예 없애달라”, “소식 탭조차 안 보이게 설정하고 싶다”는 요구도 존재합니다.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무리한 기능 확장보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 정신아 대표가 언급했듯 “시대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느끼는 피로도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카톡 소식 탭 설정 및 개인화 전략

업데이트 후 생긴 ‘소식’ 탭이 거슬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까지는 카톡 소식 탭 설정을 통해 이 탭 자체를 완전히 삭제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소식 탭 내에서의 알림 설정이나 피드 노출 빈도는 향후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조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 가장 현명한 카톡 소식 탭 설정 전략은 해당 탭을 누르지 않는 것입니다. 친구 탭이 기본값으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소식 탭을 터치하지 않는 이상 격자형 피드에 노출될 일은 없습니다. 또한, 9월 개편 당시 큰 불만이었던 ‘업데이트한 친구’ 상단 고정 기능도 목록형에서는 훨씬 덜 거슬리는 방식으로 표현되므로, 시각적인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어들 것입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 소비자의 목소리가 만든 변화

결국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복구 사태는 소비자의 강력한 항의와 피드백이 거대 플랫폼의 정책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9월의 불편했던 기억은 잊고, 지금 바로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쾌적한 목록형 화면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친구 탭은 친구 탭답게, 소식은 소식 탭에서 따로 보는 이 합리적인 변화가 여러분의 모바일 라이프를 한층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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